개인적인 게임 평점 - 74종 (2024 기준)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지극히 주관적인 게임 평가표입니다.
*간혹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점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떠오르는 대로 나열하였을 뿐 순서가 순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비어있는 부분은 계속 채워나가겠습니다.
*추천 게임
스파이더 맨 2
이동도 재밌고, 전투도 재밌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을 게임. 스파이더맨 1도 괜찮음.
호그와트 레거시
후반부의 단순함이 좀 아쉽지만 호그와트를 잘 구현한 데다 어렵지도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적응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갓 오브 워
간혹 잔인한 면이 있지만, 전투 자체가 시원시원하고 아트도 좋고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캐릭터 성과 신화적 요소들이 잘 녹아 있어 몰입이 잘 되어서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좋은 게임
엘든 링
소울의 어려움과 프롬의 숨겨놓기(공략없이 진행이 어려움)도 괜찮다면 얘가 최고의 게임. 오픈 필드라서 원하는대로 돌아다니면서 성장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무기와 적, 숨겨진 요소도 다양해서 모험과 액션이 잘 어우러진 경험을 할 수 있음
라스트 오브 어스
좀비 공포 게임에 거부감이 없다면 강력 추천. 쫄깃함을 선사하는 전투시스템에 더불어 폐허가 된 세계를 헤쳐나가는 부녀(?)를 보면서 스토리에 몰입하고 응원하게 된다. 그러면서 마주하는 광경들이 정말 강렬하게 플레이어에게 전달된다.
언차티드 4
사실상 얘가 인디아니 존스를 게임으로 만든 느낌.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으며 유적을 모험하는 느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다만 파쿠르가 재미없다면 중간중간 좀 지루할 수 있음.
평점 | 게임 | 출시 | 평가 |
★★★★★ | 레드 데드 리뎀션 2 | 2018 |
예술적인 배경,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실감나는 총기 사용, 높은 자유도 등 많은 면에서 최고의 게임.
리얼함을 강조하여 템포가 느려서 호불호가 크게 갈림. 예로 가죽 벗기는 것도 하나하나 다 하는 느낌. 그래서 최고지만 추천하기는 좀 망설여지는 게임이기도 함. |
라스트 오브 어스 | 2014 |
충격과 이해, 연민 등 복잡한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만드는 많은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압도적인 게임. 스토리만큼이나 소리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도 훌륭.
단점은.. 너무 우려먹는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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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 2018 |
시원시원한 액션, 신화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아트, 컷 없이 원 카메라로 다 이끌어가는 새로운 시도까지 잘 어우러져 작품을 완성
전작들보다 거대 보스전 비중이 적은 게 좀 아쉬움 전투가 재밌지만 보통 기준으로 쉽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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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2 | 2009 |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느낌을 잘 살린 거의 최초 급의 fps게임이 아닐까 싶음.
현재는 이런 느낌이 더 발전한 게임이 많이 나와서 지금 기준으론 좀 아쉬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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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 2007 |
정신나갔지만 묘하게 끌리는 분위기와 그런 느낌을 더욱 강화시키는 또라이 같은 적 보스들, 또 흥미로운 전투 시스템까지 훌륭. 거기에 충격적인 반전은 진짜 화룡점정.
너무 오래 전이라 추억보정인지 단점이 생각이 안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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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 2018 |
스파이더맨의 이동을 잘 구현해서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재밌다. 거기에 화려하고 시원한 적 보스,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전투시스템까지.
서브퀘를 안 하면 난이도 등 진행이 답답한 경우가 많아 그거 때문에 조금 감점. (현재는 패치로 달라졌을 수 있음) |
스파이더맨 2 | 2023 |
1에서 다 이룬 게 아닐까 싶었는데 거기서 더 발전되어 나온 2. 도시 이동은 더 재미있어졌고, 거의 모든 면에서 발전한 게임. 작품성과 재미를 합쳐서 본다면 여기 있는 모든 게임 중 최고.
여주 파트가 좀 뜬금없는 느낌이라 고민고민하다 미세하게 감점됐는데 중간이 없어서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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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 2020 |
사무라이 액션을 잘 재현한 게임. 대치하다가 갈라버리는 맛은 정말 시원. 그 외에 파쿠르, 은신까지 전투와 잘 어우러져 훌륭한 결과물이 나옴.
전투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는 편 캐릭터 비주얼이 좀... 사무라이 미화인가 비판인가에 대해 논란이 있음(서양 입장에서 비판이라고 했다지만 그것조차도 결론은 사무라이는 실리가 없을 뿐 정정당당하다로 가서 개인적으로는 미화가 더 강해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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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씬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2013 |
암살 위주의 과거 어크 시리즈 중에서 재미 면에서는 제일 좋았던 게임. 암살을 속도감있게 전개할 수 있어서 은신 플레이가 재미있다.
오픈월드로 돌아다니는데다 항해까지 하다보니 메인이 끊겨서 진행되는 느낌이라 스토리 이해가 잘 안 됨 2024 시점에선 좀 아쉬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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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 2019 |
개인적으로 프롬 게임 중 최고의 액션 게임. 현실감은 약하지만 더 게임스러워서 재미가 있는 칼로 치는 맛을 정말 잘 살렸다.
역시나 난이도가 문제 그나마 프롬 게임 중에서는 스토리가 알아먹을 수 있게 전개된다지만 그 조차도 캐릭터 설명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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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RE2 | 2019 |
대중성있는 좀비 공포 게임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오고 지속적으로 긴장감과 재미를 제공
피씨 버전 한정으로 다양한 캐릭터 모드가 있음 같은 사건을 다른 캐릭터 시점에서 보여주는 플레이 때문에 반복되는 플레이가 많음(모든 엔딩을 다 깰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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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티 | 2013 | 복선과 시간의 교차, 거기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선사 여주가 게임에 제한적이나마 개입을 하기에 더 생생하게 느껴짐 레일을 활용한 새로운 플레이 여운이 진하게 남는 엔딩 콜옵같은 1인칭에 비해 이동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1인칭 총게임이 힘든 분들은 다른 거보다 더 힘들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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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 2010 |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지금 기준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모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오픈 월드 제공 멕시코 구간은 스토리 몰입이니 개연성이 좀 아쉬움 전투가 좀 단순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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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리치 | 2010 (2019) |
다양한 미션이 이어지면서 흥미가 끊기지 않아 몰입도가 계속 유지됨
여운이 남는 강렬한 엔딩 5시간 정도로 짧은 편 리마스터(2019) 나오면서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래픽이 좀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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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2022 |
한층 더 넓어지고 아름다워진 배경
일부 구간에서 심하게 늘어져서 지루하기도 함 스케일 큰 보스전은 전작보다도 더 없는 느낌 *4인가 4.5인가 고민되는 수준으로 전작이 워낙에 대단했어서 좀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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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이펙트 2 | 2010 | ||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 2011 |
그냥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상황에 대응하고 모험하면서 즐기는 맛이 살아있는 오픈월드의 교과서적인 게임
수많은 모드를 통해 추가적인 재미도 얻을 수 있음 캐릭터 외모와 각종 모션이 너무... 전투가 재미있지는 않음. 그냥 전투가 있구나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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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 2018 | ||
디아블로 3 | 2012 | ||
포르자 호라이즌 5 | 2021 |
돌아다니는 맛이 있는 훌륭한 그래픽의 오픈 월드 배경과 차량
동기를 자극하는 다양한 목표와 미션 좀더 본격적이고 깊은 레이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족함이 있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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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2017 |
이런 애들 게임이 뭐라고 생각했던 사람(나)도 놀라게 만들 정도로 쉴 새없이 흥미로운 미션이 펼쳐짐
매력적인 캐릭터와 적 강렬한 액션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좀 약한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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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즌 제로 던 | 2017 |
PS4에서 구현한 수준 높은 그래픽의 오픈월드. 기계 동물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잘 살림. 각종 다양한 무기와 적들, 그리고 회피를 통해 사냥에서도 액션성이 살아있음.
장비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성장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 함 꾸준히 채집과 제작을 해줘야 하는 것이 귀찮음 활 사냥이 재미없다면 게임 전체가 재미없을 수 있음 |
바이오하자드 RE4 | 2023 | 액션이 강화되어 대중적인 재미가 더 강화 공포는 많이 약해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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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2021 | RE 시리즈보다 공포와 퍼즐에 집중하여 분위기가 더 진해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 스토리의 시작과 끝이 인상적임 아트 쪽에서 몇몇 캐릭터와 애셋에 표절 이슈가 있음 7보다 플레이 공간이 넓기 때문에 퍼즐 관련해서 헤매게되면 시간을 많이 허비할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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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7 | 2017 |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 된 공포 명작으로 액션 게임화되던 바하 시리즈에서 공포만을 잘 살려 게임으로 완성
1인칭 시점이 안 맞는 사람들에게는 힘들 수 있음 공포 수준이 바하 중에서는 가장 높아서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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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레거시 | 2023 |
호그와트의 충실한 재현을 통해 정말 책/영화 속의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험을 즐기는 느낌
갖가지 할 거리가 많이 있음 전투가 첫인상은 정말 훌륭한데 후반으로 갈수록 좀 단조로운 느낌 각종 할거리가 단순 반복이 많아서 많이 할 수록 질리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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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2 | 2009 | 매력이 살아있는 캐릭터들, 화려한 볼거리, 각종 유물과 유적 등으로 인디아나 존스를 게임으로 만든 느낌의 게임 단점을 굳이 찾자면 간혹 전투나 파쿠르가 너무 몰아서 나오는 느낌이 드는 구간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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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 2010 | ||
보더랜드 2 | 2012 |
정신 나갔지만 매력적인 수많은 캐릭터들. 시원시원한 액션. 끊임없는 성장 욕구를 자극하는 적과 아이템 제공.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아트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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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 2014 | ||
기어즈 오브 워 2 | 2008 | ||
블러드 본 | 2015 |
프롬의 소울 중 가장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
방어가 의미 없는 수준이라 회피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체감상 전투가 속도감 있게 느껴지고 긴장감도 더 큼 난이도가 높다(정확히는 들쑥날쑥이라 유저가 성장을 통해 맞춰나가면서 진행을 해야함) 공략이 아니면 진행을 하기 어려운 구간이 많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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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 2016 |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2018 |
선택지가 있는 스토리 위주의 게임 중 가장 선택지가 의미있는 게임
스토리 자체도 괜찮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많이 나옴 선택지가 많은 만큼 다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가 거의 없음(거의 했던 거 또 해야 한다는 말. 추후 패치로 달라졌을 수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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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 2015 | ||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 2017 |
암살 위주의 어크 시리즈를 액션 위주의 새로운 시리즈로 재탄생시킨 시작점
고대 이집트를 잘 구현한 아트 암살을 선호하던 시리즈 팬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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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1 | 2007 |
암살을 메인으로 내세운 아마도 최초의 대형 게임
암살외에도 신뢰의 도약, 여러 집단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음 단순 반복적인 미션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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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2018 | ||
엘든 링 | 2022 |
프롬식 소울의 완성판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무기와 적, 탐험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월드가 있는 게임
프롬식 스토리텔링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영역으로 게임만 해서는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움 역시나 프롬 소울은 난이도가 진입장벽(그나마 오픈 필드라서 딴데가면 되기 때문에 다른 소울보다 나은 편) 공략없이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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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2020 |
FF7 원작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좋은 그래픽으로 잘 살려낸 작품
단순하지만 화려해진 전투가 통쾌함 마지막 클라이맥스는 큰 스케일과 화려함으로 게임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 원작의 팬에겐 달라진 전투 시스템이 싫을 수 있음 몇몇 구간은 플탐 늘리기에 가까운 길찾기와 단조로운 플레이가 강제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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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2022 | ||
데드 스페이스 1 | 2008 | ||
데드 스페이스 2 | 2011 | ||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 2023 | ||
저니 | 2012 | 전투도 없고 퀘스트도 없지만, 아름다운 그래픽의 세계를 이동하는 것 만으로 충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게임 2시간 정도로 짧다 몰입되지 않는다면 재미나 보람이 아예 안 느껴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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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 2016 | ||
★★★☆ | 데드 아일랜드 2 | 2023 | |
스텔라 블레이드 | 2024 |
나쁘지 않은 그래픽에 다양한 여주의 복장 제공
전투 손맛 좋은 편 스토리는 별 게 없고, 더빙도 과장된 일본 애니 느낌이라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캐릭터가 매력적인가 하면, 일부 캐릭의 외형은 매력적이지만 그 외 다른 요소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나 잘 모르겠음 상호작용이나 미니 게임 같은 구간을 조작할 때는 좀 답답할 때가 꽤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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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2024 |
매력적인 비주얼로 원작 재현
화려한 전투 너무 많은 미니게임. 필수라서 안 할 수가 없음. 단일 게임으로 봤을 때의 스토리는 쓸데없는 소소한 부분이 많이 섞여 있어서 전개가 느리고 몰입할 만한 곳이 별로 없고, 억지로 마지막에 절정을 넣으려고 갑자기 세피로스를 등장시키는 느낌이라 허술하게도 느껴짐 레벨 디자인이 별로. 특히나 일부 지역은 뭐 이러냐 싶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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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로열 | 2020 |
일본 애니 팬이라면 좋아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
전투나 육성에 파고들 거리가 많음 성장을 위해 강제되는 반복 플레이가 많음 학생들 중심이고 어두운 면도 다루고 있다고는 하지만, 애니 감성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좀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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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 | 2023 | ||
스타워즈 제다이 : 서바이버 | 2023 | ||
파이널 판타지 16 | 2023 | ||
P의 거짓 | 2023 |
소울라이크 중에서는 높은 완성도. 사양대비 좋은 그래픽.
불필요한 부분까지 모방한 느낌이 있음 몇몇 모션이 아쉬움 갑자기 빨라지는 모션의 공격이 지나치게 많음. 여기에 대응이 쉽지 않다보니 어어 하다가 이기는 경우가 많아 내가 잘했다기 보다 운 좋아서 이겨서 허무한 느낌이 들 때가 많음(지금은 패치로 달라졌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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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2 | 2020 |
PS4에서도 훌륭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여러 모션 처리, 전투 시스템 등
시리즈 팬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토리 전개 의도가 보이는 캐릭터나 설정들이 눈에 띄어서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도 좀 의문스러움. 그렇다면 연출로 극복해야하는데, 몇몇 좋은 장면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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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 2019 | ||
다크 소울 3 | 2016 |
소울을 대중화시키는데 가장 크게 공헌한 교과서적인 소울 게임으로 가장 기본적인 소울 시스템을 즐길 수 있음
일자 진행에 가까워서 오픈 필드의 엘든링이 까다로운 사람들에게는 이게 더 맞을 수 있음 역시나 프롬 답게 게임 만으로는 스토리 이해가 어렵고, 공략없이 진행이 힘든 구간이 있고, 난이도가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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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 | 2017 | ||
용과 같이 0 | 2015 |
B급 감성을 재미로 잘 승화시킨 게임
전투가 단순하지만 때리는 맛이 있고 이 게임 감성에 오히려 잘 어울리기도 함 각종 미니 게임이나 할 거리가 많고 재미있음 야쿠자의 순애라는 단순하고 뻔하지만 그래도 알 것 같은 맛이 주는 흥미로운 스토리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그래픽 일본 특유의 지나친 감성 연기가 좀 부담스럽기도 야쿠자를 너무 미화시킨 느낌 단순 반복 요소가 너무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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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 테일 : 레퀴엠 | 2022 |
이노센스에서 더 발전된 그래픽과 더 커진 스케일
초기에는 최적화가 문제였으나 차차 나아졌기에 지금은 나쁘지 않을 듯 딱히 큰 단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인상적인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닌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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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 테일 : 이노센스 | 2019 |
흑사병과 쥐떼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잘 활용한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캐릭터 비주얼이 좋음 동생이 너무 발암이라 좀 답답함 그래픽이 괜찮으면서도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미적으로 아쉬움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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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 | 2022 | ||
어쌔씬 크리드 발할라 | 2020 |
방대한 월드, 훌륭한 그래픽
반복되는 성 점령 플레이에 스토리 패턴 짜증나게 만드는 보물 배치(지도보고 가까운 쪽으로 왔더니 막혀서 멀리 돌아가야 하는데 대부분이 이럼) 3점을 줄까 고민했는데, 배경이 좋아서 참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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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리메이크 | 2020 |
훌륭한 그래픽, 데몬즈 소울의 게임성을 잘 구현
데몬즈 소울이 소울의 시초긴 하지만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몇몇 보스전은 싱겁기까지 하다 공략이 없이는 진행이 어려운 곳이 꽤 있다 무기 밸런스가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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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제다이 : 오더의 몰락 | 2019 | ||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2014 |
배트맨식 프리플로우를 검술에도 잘 살린 호쾌한 액션. 그 당시 신선했던 새로운 보스가 계속 나오는 네메시스 시스템.
네메시스 시스템은 지금보면 그냥 대사랑 외형만 달라져서 새 보스가 스폰되는 느낌. 플레이가 많이 바뀌지 않음. 맵이 작다 달리고 있을 때 방향을 바꾸면 좀 튀어나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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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펑크 2077 | 2020 |
게임 내용만 보면 4점 이상 줄 수도 있지만, 최적화가 다 말아먹음. 그거 빼면 스토리가 몰입감이 엄청나고, 돌아다니면서 일어나는 이벤트도 좋고, 갖가지 독특한 캐릭터 외형 역시 사이버 펑크 세계를 잘 살린 느낌. 그래픽도 훌륭하다.
지금은 좋아졌다지만 진짜 그 때 최적화는 와.. 아후 진짜.. 그 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서 점수를 올려줄 수가 없음 |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 2021 |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
애니스러운 느낌을 3d로 잘 살림 화려하고 시원한 전투 스토리가 좀 늘어지는 데다, 비슷한 구성이 계속 반복되어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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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스트링스 | 2021 |
속도감 있고 터트리는 맛도 있는 시원시원한 전투(남캐 기준)
여캐를 선택하면 전투가 너무 맛이 없어짐 몹과 배경의 재탕이 심함 메인만 해서 키우면 후반부 난이도가 높은 편 초반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후반부는 뜬금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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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워 | 2017 |
전작인 모르도르를 더 확장시킨 월드, 새롭게 등장한 공성전, 좋아진 그래픽.
장점인 공성전이 후반에 미친듯이 연속으로 집어넣으면서 단점이 되어버림 보스가 등장할 때마다 한 마디씩 하는데 스킵할 수가 없음(대체 왜?) 전투에 변화를 줬는데, 문제는 그게 흐름이 막히는 식으로 변화가 생겼음. 그래서 통쾌한 느낌이 적어졌음. |
데스 스트랜딩 | 2019 |
아름다운 아트,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 유명 배우 얼굴 잘 재현
자기만의 용어가 많아서 내용이 난잡하기도 함 스토리가 지나치게 설명적임 아무 생각없이 이동하는게 게임의 90%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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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담 나이트 | 2022 |
그래픽 괜찮다
스토리가 매번 본부 왔다가 나가서 진행 왔다가 나가서 진행 이렇게 반복되다 보니 몰입이 안 됨 적이 평타는 막거나 안 먹히는 경우가 많아 답답해졌는데, 타격감도 좋지 않아서 전투 맛이 없음 얘도 최적화 문제가 많았... |
로드 오브 폴른 | 2014 |
나름 판타지 분위기가 있는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하지만 전체적으로 엉성하다. 딴 건 둘째치고 전투가 좋아야 하는데, 미묘한 판정이나 애니메이션 등이 엉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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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 | 2022 |
괜찮은 그래픽에 한국 한정 한글 더빙
최적화 진짜 와마.. 한국은 패키지 산 사람들 일주일 지연 배송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 전투가 미친 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방망이질만 반복됨. 다른 행동은 총알이나 게이지가 부족해서 할 수가 없는 수준. (지금은 패치로 나아졌을 수 있음) |